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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2025 토스 첫 연간 흑자 달성…핀테크 시장 흔드는 슈퍼앱 성장 스토리

by 새벽스톤 2025. 3. 29.

 

 

 

 

 

 

 

 

 

 

 

 

 

 

 

 

 

 


 송금만 하던 앱에서, 이제는 은행도 증권도 쇼핑도 다 되는 앱.
 #비바리퍼블리카 의 ‘#토스’가 마침내 연간 기준 첫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토스증권과 토스뱅크의 날개, 쇼핑과 결제의 선순환 구조, 그리고 사용자 2천만 시대를 이끈 ‘원 앱 전략’의 힘.
 이제 토스는 국내를 넘어 미국 증시 상장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핀테크 상식이 바뀔지도 모를 이 한 편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1. 적자 10년, 반전의 순간이 오다 

 

2013년 창립 이래 비바리퍼블리카는 매해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순손실  : 3,532억 원

2023년 순손실 : 2,166억 원

 

하지만 2024년, 드디어 반전.
2024년 당기순이익 : 213억 원

               영업수익 : 1조 9,556억 원 (전년 대비 42.7% 상승)

               영업이익 : 907억 원


그동안은 ‘성장은 빠르지만 수익은 없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번 실적은 그런 이미지를 통째로 뒤엎는 결과였습니다.
 

 

토스

 

 

 송금만 하던 앱에서, 이제는 은행도 증권도 쇼핑도 다 되는 앱.

 #비바리퍼블리카 의 ‘#토스’가 마침내 연간 기준 첫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토스증권과 토스뱅크의 날개, 쇼핑과 결제의 선순환 구조, 그리고 사용자 2천만 시대를 이끈 ‘원 앱 전략’의 힘.

 이제 토스는 국내를 넘어 미국 증시 상장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핀테크 상식이 바뀔지도 모를 이 한 편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1. 적자 10년, 반전의 순간이 오다 

 

 

2013년 창립 이래 비바리퍼블리카는 매해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순손실 : 3,532억 원

 

2023년 순손실 : 2,166억 원

 

 

 

하지만 2024년, 드디어 반전.

2024년 당기순이익 : 213억 원

 

               영업수익 : 1조 9,556억 원 (전년 대비 42.7% 상승)

 

               영업이익 : 907억 원

 

 

그동안은 ‘성장은 빠르지만 수익은 없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번 실적은 그런 이미지를 통째로 뒤엎는 결과였습니다.

 

토스홈페이지 바로 연결하기는 아래 클릭

 

 

 

 

 

 

 

 

 

 

 

 

 

 

 

 

 

 

 

 2. 토스증권, 1년 만에 수익 100배 폭발 

 

토스증권은 진짜 ‘폭주기관차’였습니다.
2023년 순이익 : 15억 원

2024년 순이익 : 1,492억 원

 

무려 1년 만에 약 100배 증가한 실적입니다.

#공모주 청약 수수료,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강화, #MTS 사용 편의성 개선사용자 중심의 전략이 통한 결과입니다.

 

 

 

 

 

 

 

 

 

 

 

 

 

 

 

 

 

 3. 토스뱅크, 3년 만의 첫 연간 흑자 

 

2021년 10월 출범한 #토스뱅크는 오랜 투자 끝에 드디어 수익 구조를 갖췄습니다.

 

2024년 순이익(잠정) : 약 432억 원

               주력 수익원 : 공동대출, 정기예금, #중금리 대출

 

기존 은행과는 달리 모바일 중심 UI, 신용평가 기반 대출 접근성이 높아 고객들의 선택을 끌어냈죠.
 

 

 

 

 

 

 

 

 

 

 

 

 

 

 

 4. 단 하나의 앱으로 모든 금융을 담다 

 

토스의 핵심 전략은 ‘#올인원 앱’.


2020년 : LG유플러스 PG사업부 인수 → #토스페이먼츠 출범

2021년 : 토스증권, 토스뱅크 영업 개시

2023년 : 토스쇼핑 론칭 → 커머스 진출

 

이 모든 기능이 ‘하나의 앱’ 안에 담기며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023년 12월 기준 : 2,480만 명 (와이즈앱 기준, 전년 대비 29% 증가) 이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앱 MAU의 2배 이상입니다.


 결제는 쇼핑으로, 쇼핑은 광고로, 광고는 #체류시간으로 이어지는 ‘핀테크 선순환’ 구조가 작동한 셈이죠.
 

 

 

 

 

 

 

 

 

 

 

 

 

 

 

 5. 밝은 미래만은 아니다…늘어나는 숙제들 

 

물론,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존재합니다.
 인기 기능인 #만보기·송금 페이지에 광고가 과도하게 붙으며 사용자 불만 확산 

토스뱅크,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에 발목 잡힘 

저출산 영향으로 신규 사용자 증가세 정체 예상 

 

화려한 성적표 뒤엔 이런 현실적인 한계도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6. 미국 상장? 꿈이 아닌 시나리오 

 

토스는 이미 국내 IPO는 접고, 미국 상장을 택했습니다.
 미국 증시 IPO 추진 중


 현재 토스 앱 내 외국인 사용자 비중 : 약 50%

비바리퍼블리카는 글로벌 ‘데일리 파이낸스 플랫폼’을 지향하며, 단순한 간편송금 앱을 넘어 #글로벌슈퍼앱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정리하면서...

 

 토스는 11년간의 긴 적자 레이스 끝에, 드디어 연간 흑자를 실현했습니다.
 숫자는 단순히 이익으로 보이지만, 그 속엔 전략적 인수, 계열사 성장, 사용자 확보, 기술 혁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가 담겨 있습니다.


 이제 토스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국내 핀테크의 성공사였고, 앞으로는 글로벌 슈퍼앱이 될지 모릅니다.
 그 길의 끝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르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출처 : 토스

 


 #토스흑자전환 #비바리퍼블리카실적 #핀테크성공사례 #토스증권수익 #토스뱅크실적 #원앱전략 #2025토스IPO #글로벌슈퍼앱 #미국증시상장예정 #토스MAU급등

 

 

 

 

 

함께 보면 지식이 넓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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