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공부] 아파트경매 - 송파구 30평대아파트, 7억원, 가락현대트웰브,

 

 

2월에 진행예정인 서울권 아파트 - 그중에서 송파구에 있는 나홀로 아파트 하나를 살펴본다. 

이름은 "가락현대트웰브"아파트이다. 

 

 

 

 

 

 

Q. 가락현대트웰브아파트는 어디에 있나?

: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98-13번지이다. 개롱근린공원의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라자아파트와 문정래미안아파트사이에 자리한다. 

 

 

 

 

 

 

 

 

 

 

Q. 가까운 지하철역까지의 거리는? 

: 인근의 지하철은 5호선 개롱역이 있으며, 개롱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시 약 12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이다. 3호선 경찰병원역 4번출구에서 이동을 한다면 약 14분 정도 예상된다.

 

 

 

 

 

 

 

 

 

 

 

 

Q. 경매사건에 대한 개요는?

: 가락현대트웰브아파트 701호이며, 전용 25평, 분양 30평형에 해당하는 아파트이다. 매각기일은 2월 15일이며,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한다. 전체 11층중에서 7층에 해당한다. 

 

 

 

 

 

 

 

 

 

 

 

 

Q. 가락현대트웰브 701호의 향은?

: 701호의 경우는 위 그림과 같이 동남향에 가까운 향이다. 프라자아파트를 바라보는 향이라고 할수 있다. 

 

 

 

 

 

 

 

 

 

 

 

 

Q. 송파의 가락현대트웰브 아파트는?

: 가락현대트웰브는 현대리모델링주식회사가 시공하여 2005년 1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나홀로 아파트이다. 2개동으로 되어 있지만 세대수는 38세대뿐이다. 

 

 

 

 

 

 

 

 

 

 

 

 

 

Q. 본 경매사건은 등기부상 특별한 문제는 없나?

: 등기부상에 확인되는 채권총액은 약 6억4천만원선이며, 2014년 10월 23일자 **농협의 근저당권이 최선순위설정권이다. 이후의 등기부상 권리들은 모두 낙찰되면 소멸할 예정이다. 고로 등기부상 특별히 신경써야 할 부분은 없다.

 

 

 

 

 

 

 

 

 

 

 

 

 

Q. 현재 점유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 법원 집행관이 확인한 전입세대열람 내역상으로는 소유자가 확인된다. 소유자이외의 점유자 박**씨가 추가로 확인되며, 보증금 4천만원에 월20만원의 권리신고를 한 것으로 나온다. 소유주와 임차인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는 점은 의구심을 남기는 점이다. 

 

 

 

 

 

 

 

 

 

 

 

 

 

Q.  낙찰자가 인수해야하는 보증금이 있나? 

: 등기부상 최선순위 설정권리는 14년 10월 23일 근저당권이며, 현재 임차인으로 신고한 전입자 박**씨의 전입신고일자는 20년 2월 24일이다. 박씨는 전입일자상으로 근저당권일자보다 한 참 후순위이므로 "대항력없는 임차인"이다. 따라서 낙찰자가 인수해야하는 보증금은 없다. 

 

 

 

 

 

 

 

 

 

 

 

 

 

 

Q. 가락현대트웰브 30평형의 시세는? 

: 현재 네이버상에서 확인되는 매물은 매매물건으로 9억~9억9천만원의 물건이 보인다. 전세 물건으로는 7억원짜리 한 개가 확인된다. 국토부 실거래사례로는 20년 9월3일에 5층이 8억6천만원에 매매된 것으로 나온다. 

그러면 현 법원 감정가격 7억원선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었음을 알수 있다.

 

 

 

 

 

 

 

 

 

 

 

 

 

 

Q. 입찰가격은 어느정도선에서?

: 가락현대트웰브의 시세가 9억원내외라고 보면, 현 감정가격은 저렴하다고 볼수 있다. 따라서 입찰을 희망하는 이들은 이번 신건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아마 9억원내외에서 낙찰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Q. 가락현대트웰브 인근의 프라자아파트 재건축은?

: 가락동의 프라자아파트는 2019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1985년 7월에 지어져서 672세대가 입주한 프라자아파트는 최고 35층, 총 1166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