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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투자노트 : 송파구 문정동 재건축 / 가락삼익맨숀 / 가락극동 / 문정동가락현대1차 재건축

by 새벽스톤 2019. 6. 5.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의 재건축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 분위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8년 송파구청에서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후 큰 변화없이 시간이 경과되다가 최근 가락동일대의 재건축 추진단지가 하나둘 창립총회를 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1984년에 입주한 송파구의 가락삼익맨숀은 총 936세대 규모으로, 19년 3월말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는 18년 5월 추진위원회 설립 승인을 받고나서 10개월만입니다.  가락삼익맨숀은 재건축을 통해서 최고 31층 1650가구로 변신하게 됩니다. 

 

 

 

 

 

 

 

 

 

 

 

 

 

가락삼익맨숀은 19년 3월 추진위원장을 선출하고, 이어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추후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한 조합원 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금사거리에 위치하며 오금역과도 근접하여 교통편의성이 뛰어난 가락삼익맨숀 추진위는 18년 현상설계응모에 나서는등의 적극성을 보였으나, 현 정부의 재건축 속도조절 규제로 인해, 최근까지 움직임이 더뎠던 것이죠. 

 

 

 

 

 

 

 

 

 

 

 

 

 

가락극동아파트는 총 555가구 규모로, 19년 4월말 창립총회를 열고 재건축 추진위 설립을 공식화하고 있습니다. 가락극동은 18년 7월에 송파구청으로부터 추진위 승인을 얻고, 1년만에 창립총회를 개최한 것입니다. 가락극동재건축 추진위는 재건축후 최고 35층 107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인근 재건축 단지들중에서도 가락극동은 교육환경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단지에 속합니다. 

 

 

 

 

 

 

 

 

 

 

 

 

가락동 인근의 문정동에 위치한 가락현대1차아파트 또한 19년 5월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재건축 추진에 엔진을 켜기 시작했습니다. 가락현대1차는 현재 총514가구 규모에서 재건축후 최고 22층 총756가구 규모로 변신하게 됩니다.